•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부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 불…심한 정체

등록 2018.09.23 16:32:1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3일 낮 12시 30분께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대구방면 49km 지점에서 NF소나타 승용차에서 불이 나 운전자 A(68)씨 등 3명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화재 수습 여파로 약 50분 동안 차로를 일부통제해 약 5km 가량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 2018.09.23. (사진=부산경찰청 제공)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3일 낮 12시 30분께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대구방면 49km 지점에서 NF소나타 승용차에서 불이 나 운전자 A(68)씨 등 3명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화재 수습 여파로 약 50분 동안 차로를 일부통제해 약 5km 가량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 2018.09.23. (사진=부산경찰청 제공)[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추석 귀성길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23일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갑자기 불이 나 수습 여파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께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대구방면 49㎞ 지점에서 NF소나타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승용차 뒷부분에서 시작된 불은 보닛까지 번져 차량 대부분을 태우고 진화됐다.

다행히 운전자 A(68)씨와 동승자 등 3명은 불이 완전히 번지기 전 차량을 세우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수습 여파로 약 50분 동안 차로를 일부통제해 약 5㎞ 가량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3일 낮 12시 30분께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대구방면 49km 지점에서 NF소나타 승용차에서 불이 나 운전자 A(68)씨 등 3명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수습 여파로 약 50분 동안 차로를 일부통제해 약 5km 가량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 2018.09.23. (사진=부산경찰청 제공)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3일 낮 12시 30분께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대구방면 49km 지점에서 NF소나타 승용차에서 불이 나 운전자 A(68)씨 등 3명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수습 여파로 약 50분 동안 차로를 일부통제해 약 5km 가량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 2018.09.23. (사진=부산경찰청 제공)[email protected]

A씨는 경찰에서 "차량 뒷부분에서 '끼리리릭'하는 소리가 나면서 불이 시작됐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