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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문을 잊은 음식점' 다시 만난다...추석 특집 3부작

등록 2018.09.23 19: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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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문을 잊은 음식점' 다시 만난다...추석 특집 3부작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8월 방송해 반향을 일으킨 KBS 1TV 'KBS스페셜-주문을 잊은 음식점'이 추석 연휴 3부작 특집으로 편성됐다.

국내 최초로 경증 치매인들이 직접 음식점을 준비하고 영업에 나서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치매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불식했다는 호평을 들으며 한국PD연합회 '이달의 PD상'을 받았다.

중국 요리 대가 이연복 셰프가 10년 넘는 경력을 지닌 아들 이홍운, 호텔 경력 23년 차 왕병호, 중식 경력 18년 차 주배안 셰프 등과 '중식계 셰프 어벤져스'를 결성하는 모습, 음식점 개조 과정, 팔보채·탕수육 등을 만드는 광경 등이 전파를 탄다.

24~26일 오전 9시40분부터 KBS 1TV에서 방송한다. 27일 오전 11시부터 KBS 2TV에서 3편이 연속으로 방송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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