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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북 '맑고 쾌청'…전주 월출 오후 6시17분

등록 2018.09.24 07: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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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북 '맑고 쾌청'…전주 월출 오후 6시17분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추석(秋夕) 명절인 24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져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월출 시각은 남원 오후 6시16분, 전주 오후 6시17분, 익산 오후 6시18분, 정읍 오후 6시18분, 군산 오후 6시19분, 부안 오후 6시19분이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성묘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아침 최저 9~16도, 낮 최고 20~23도로 환절기 기온차가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대기 지수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황사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한때 나쁨'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 기상은 더위 체감지수 '관심', 불쾌지수 '낮음', 열지수 '낮음', 식중독 지수 '경고', 감기 지수 '보통' 수준이다.

추석, 전북 '맑고 쾌청'…전주 월출 오후 6시17분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신경을 써야겠다.

 추석 연휴인 25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5~11도, 낮 최고 22~24도로 복사냉각에 의해 아침 기온은 떨어져 쌀쌀하겠고, 일사에 의해 낮 기온은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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