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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충북 화창한 하늘…도내 전역서 보름달 관측

등록 2018.09.24 07: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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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충북 화창한 하늘…도내 전역서 보름달 관측


【청주=뉴시스】임장규 기자 = 추석이자 월요일인 24일 충북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도내 전역에서 보름달이 관측되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21~22도로 전날보다 3~5도 낮겠다.

 오전 6시 현재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8.2도, 보은 10.5도, 충주·추풍령 10.6도, 청주 14.1도 등 지역에 따라 큰 일교차를 보이고 있다.

 추석 보름달 관측은 도내 전역에서 가능할 전망이다. 월출 시각은 ▲청주 오후 6시17분 ▲충주 오후 6시15분 ▲제천·추풍령 오후 6시14분 등이다.

 보름달이 가장 높이 떠있는 남중 시각은 ▲청주 25일 오전 0시8분 ▲충주·추풍령 오전 0시6분 ▲제천 오전 0시5분이며, 월몰 시각은 ▲청주 25일 오전 6시5분 ▲충주·추풍령 오전 6시3분 ▲제천 오전 6시2분으로 예상된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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