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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구름 많다 차차 맑아져 보름달 볼 수 있어

등록 2018.09.24 07: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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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추석 당일 울산지역은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져 저녁에는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기상대는 24일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저녁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월출 시각은 울산 오후 6시8분, 부산 6시9분, 창원 6시11분, 진주 6시13분, 거창 6시14분, 통영 6시11분이다.
 
 기온은 당분간 최저기온 12~18℃, 최고기온 24~26℃를 보이며 평년보다 조금 낮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오늘과 내일은 남해동부와 동해남부 전해상에 바람이 약하고, 물결도 낮아 해상교통 이용에는 큰 불편이 없겠다.
 
 연휴 마지막인 26일에는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로 인해 울산과 부산·거제 해안지역 시설물 피해가 우려돼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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