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주차된 관광버스 방화추정 화재…8100만원 재산피해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23일 오후 10시35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의 한 주차장에 주차된 45인용 관광버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천안동남소방서 직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018.09.24. (사진=천안동남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이날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차량 1대가 전소되고 옆에 함께 주차돼 있던 관광버스 차량으로 불이 옮겨붙어 일부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81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30명의 인원과 소방차 등 13대의 장비를 동원한 소방당국에 의해 화재 발생 40분 만에 진화됐다.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23일 오후 10시35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의 한 주차장에 주차된 45인용 관광버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천안동남소방서 직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018.09.24. (사진=천안동남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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