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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테니스장 내달부터 유료화

등록 2018.09.24 15: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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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테니스장.

청주국제테니스장.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청주국제테니스장 일부 구장을 다음 달부터 유료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은 3구장과 4구장의 클레이코트 공사를 완료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유료로 전환해 정상 운영한다.

이용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다. 매달 둘째·넷째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장이다.

공단은 현재 10월 회원 방문 신청을 받고 있다.

공단은 지난해 낡은 시설 정비와 주차장·사무실 리모델링 공사에 이어 올해 관리동 리모델링과 하드코트 8면, 클레이코트 6면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1구장과 2구장 하드코트 개선사업은 현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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