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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상서 예인선 기름 유출…방제 작업

등록 2018.09.24 11:05:09수정 2018.09.24 17: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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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뉴시스】신대희 기자 = 24일 오전 5시34분께 전남 완도군 횡간도 북서쪽 해상에서 기름 이송 작업하던 예인선 H호(115t)과 부선(2800t)에서 기름이 유출돼 해경이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8.09.24. (사진 = 완도해경 제공) photo@newsis.com

【완도=뉴시스】신대희 기자 = 24일 오전 5시34분께 전남 완도군 횡간도 북서쪽 해상에서 기름 이송 작업하던 예인선 H호(115t)과 부선(2800t)에서 기름이 유출돼 해경이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8.09.24. (사진 = 완도해경 제공)  [email protected]


【완도=뉴시스】신대희 기자 = 전남 완도 해상의 예인선에서 기름이 유출돼 해경이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다.

 24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4분께 완도군 횡간도 북서쪽 1.7㎞ 해상에서 기름 이송 작업하던 예인선 H호(115t)과 부선(2800t)에서 기름이 유출됐다.

 해경은 방제정 3척, 경비함정 9척, 항공기 1대 등을 동원해 방제 작업 중이다.

 해경은 H호가 기름 이송 작업 중 부주의로 벙커 A유를 해상에 흘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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