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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인천과 서해 섬 지역 잇는 여객선 정상 운항

등록 2018.09.24 15: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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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추석인 24일 인천과 서해 섬 지역을 잇는 전 항로 여객선이 정상 운항 중이다.  

 24일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백령도, 인천~영평도 등 섬 지역을 잇는 12개 전 항로 18척의 여객선이 모두 정상 운항 중이다. 

 인천해양수산청은 이번 연휴 기간 여객선 운항횟수를 늘려 평시 기준 292회에서 428회 운항한다.

 인천해수청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5만여 명이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천해수청은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인천해양경찰서, 운항관리센터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한 후 비상 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인천해수청은 귀성·귀경 객들의 안전을 위해 8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인천해역을 운항하는 여객선(18척, 예비선포함)에 대해 운항관리센터와 선박검사기관(한국선급, 선박안전기술공단) 합동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정오 현재 안전사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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