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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정박 어선서 선원 바다 빠져…해경 수색

등록 2018.09.24 15: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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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뉴시스】신대희 기자 = 24일 오후 2시21분께 전남 신안군 임자도 선착장과 30m 가량 떨어진 해상에 정박 중인 어선에서 선원 A(43)씨가 바다로 빠졌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경은 동료 선원 진술로 미뤄 A씨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넘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수색을 마치는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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