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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면방공장 변전실 불…인명피해 없어

등록 2018.09.24 15: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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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24일 오후 2시20분께 광주 광산구 평동산업단지 모 면방공장 변전실에서 불이 나 119에 의해 18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배전반 20개 중 일부가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추석 명절기간 휴무 중인 공장 배전반에서 불이 난 점을 토대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화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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