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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원영동 비…서울 아침 기온 12도

등록 2018.09.25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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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기온차 커"

【함양=뉴시스】 가을비 속 꽃무릇 2018.09.20. (사진=함양군청 김용만 주무관 제공) photo@newsis.com

【함양=뉴시스】 가을비 속 꽃무릇 2018.09.20. (사진=함양군청 김용만 주무관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남빛나라 기자 = 연휴 막바지인 25일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강원영동 지방엔 밤늦게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하지만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져 강원영동에는 늦은 밤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밤부터 26일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의 예상 강수량은 5㎜ 안팎 수준이다.

 아침 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3도, 수원 11도, 춘천 9도, 강릉 13도, 청주 11도, 대전 10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대구 11도, 부산 15도, 제주 18도로 관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수원 24도, 춘천 24도, 강릉 21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제주 24도로 예측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에는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겠지만 낮 동안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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