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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아침 수은주 5.3도 '뚝'…낮 22~24도

등록 2018.09.25 05: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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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아침 수은주 5.3도 '뚝'…낮 22~24도


【청주=뉴시스】임장규 기자 = 추석 연휴 넷째 날이자 화요일인 25일 충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22~24도로 전날보다 1~2도 높겠다.

 오전 5시 현재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5.3도, 보은 6.5도, 추풍령 7.7도, 충주 7.8도, 11.2도까지 떨어진 상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며 "아침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귀경길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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