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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22~24도 '맑음'…야외활동 무난

등록 2018.09.25 07: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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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김얼 기자= 민족의 대명절 추석인 24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효자공원묘지가 성묘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2018.09.24.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김얼 기자= 민족의 대명절 추석인 24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효자공원묘지가 성묘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2018.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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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추석(秋夕) 연휴인 25일 화요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져 야외활동하기 무난하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5~11도, 낮 최고 22~24도로 복사냉각에 의해 아침 기온은 떨어져 쌀쌀하겠고, 일사에 의해 낮 기온은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당분간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대기 지수는 미세먼지 '좋음', 초미세먼지 '좋음', 황사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한때 나쁨'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 기상은 더위 체감지수 '관심', 불쾌지수 '낮음', 열지수 '낮음', 식중독 지수 '경고', 감기 지수 '보통' 수준이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 수요일은 오전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9~14도, 낮 최고 20~24도로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새벽에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면서 농작물 관리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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