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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후부터 구름 많아…일교차 주의

등록 2018.09.25 08: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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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25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구름이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 12도, 낮 최고 23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2.0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0~3.5m로 다소 높게 일겠다.

 오는 26일에도 계속해서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울산기상대는 내다봤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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