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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文대통령 노력에 강짜 부리는 한국당, 고립될 것"

등록 2018.09.25 10: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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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정당법 및 정치자금법 일부개정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8.09.03. jc4321@newsis.com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4일(현지시각) 한·미 정상회담 갖고 북미정상회담의 개최에 뜻을 모은 것에 관해 한영 의사를 밝혔다.

 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비핵화를 통한 새로운 번영의 시대를 열기 위해 열일하시는 문 대통령에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는 노력에, '놀라운 포기'라고 강짜를 부리는 자유한국당은 결국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세계인과 우리국민 민심의 바다에서 고립된 섬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일갈했다.

 우 의원은 "조만간 있을 북미정상회담의 결과를 환한 마음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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