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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미사리 경정공원 오후 8시까지 개방

등록 2018.09.25 16: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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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사업본부는 10월 1일부터 경기 하남시 미사리 경정공원 개방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2018.09.25. (사진=경정본부 제공) photo@newsis.com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사업본부는 10월 1일부터 경기 하남시 미사리 경정공원 개방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2018.09.25. (사진=경정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사업본부는 10월1일부터 경기 하남시 미사리 경정공원 개방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하남시와 지역 국회의원, 하남시의회, 상당수 하남시민들이 연장 개방을 요구함에 따라 개방시간을 기존 일몰 시각에서 오후 8시까지로 연장한 것이다. 

 경륜경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신축한 아파트 주민들이 입주하면서 미사리 경정공원 이용자가 많이 늘고 있는데, 이번 연장개방으로 미사리 경정공원이 하남시민은 물론 다른 지역 주민들의 휴식 및 레저공간으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향후 공원 내 주민들의 안전·편의시설 보완 후 개방시간을 올림픽공원과 동일하게(오전5~오후 10시) 추가 연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사리 경정장은 지난 7월2일부터 경주 개최일정에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지만 경정 경주가 열리는 수요일과 목요일을 제외하고는 경정장 시설을 주민들에게 개방해 운영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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