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추석 연휴 마지막날 울산, 가끔 구름 많고 아침 '쌀쌀'

등록 2018.09.26 07:59:3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추석 연휴 마지막날 울산, 가끔 구름 많고 아침 '쌀쌀'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 울산은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아침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져 쌀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질 것"이라며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고, 아침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져 쌀살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2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울산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2~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27일은 계속해서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기상대 관계자는 "낮 동안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