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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구름 많다가 차차 맑음…일교차 큰 가을날씨

등록 2018.09.26 07: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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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김얼 기자= 추석 연휴가 이어지고 있는 25일 항공에서 바라본 호남평야가 노랗게 익어가고 있다. (사진=전북사진기자협회 제공)pmkeul@newsis.com

【김제=뉴시스】김얼 기자= 추석 연휴가 이어지고 있는 25일 항공에서 바라본 호남평야가 노랗게 익어가고 있다. (사진=전북사진기자협회 제공)[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고석중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 수요일 전북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9~14도, 낮 최고 20~24도로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복사냉각에 의해 아침 기온은 떨어져 쌀쌀하고, 일사에 의해 낮 기온은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면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대기 지수는 미세먼지 '좋음', 초미세먼지 '좋음', 황사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한때 나쁨'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 기상은 더위 체감지수 '관심', 불쾌지수 '보통', 열지수 '낮음', 식중독 지수 '경고', 감기 지수 '보통' 수준이다.

 27일 목요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7~13도, 낮 최고 22~25도가 예상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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