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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서 승용차 추돌, 60대 운전자 의식불명

등록 2018.09.26 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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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승용차가 주행중 모닝승용차 들이받아

【영암=뉴시스】김석훈 기자 = 26일 오전 전남 영암군 영암읍 도로에서 K3승용차가 앞서가던 모닝승용차를 들이 받아 모닝승용차가 전소하고 60대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사진은 사고현장조사. 2018.09.26. (사진=영암소방서 제공) kim@newsis.com

【영암=뉴시스】김석훈 기자 = 26일 오전 전남 영암군 영암읍 도로에서 K3승용차가 앞서가던 모닝승용차를 들이 받아 모닝승용차가 전소하고 60대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사진은 사고현장조사. 2018.09.26. (사진=영암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영암=뉴시스】김석훈 기자 = 26일 전남 영암군 영암읍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끼리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중태에 빠지고 2명이 다쳤다.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0분께 영암읍 학송리 도로에서 K3 승용차가 앞서 달리던 모닝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사고로 모닝 승용차는 불이 붙어 전소했고 운전자 A(61) 씨는 영암소방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K3 승용차에 타고 있던 B(24) 씨 등 2명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B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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