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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 다음달 7일 '첫연애 천년애 페스티벌' 개최

등록 2018.09.26 1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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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정도 천년주 출시 기념

비투비, 사이먼 도미닉 등 합류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보해양조는 오는 10월7일 '첫연애, 천년애 페스티벌’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018.09.26. (사진=보해양조 제공) kykoo1@newsis.com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보해양조는 오는 10월7일 '첫연애, 천년애 페스티벌’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018.09.26. (사진=보해양조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보해가 전라도 정도 1000년을 맞아 출시한 '천년애'를 기념하기 위해 두번째 페스티벌을 펼친다.

 보해양조는 26일 '첫연애, 천년애 페스티벌’이 10월7일 오후 5시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천년애 페스티벌'에 이어 두번째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대세 레퍼 사이먼 도미닉과 아이돌그룹 비투비가 합류해 출연진 라인업이 더욱 강해졌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장덕철과 10㎝도 팬들을 만나며 당초 출연 예정이었던 선미와 스피카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한다.

 1부 무대에는 청중들과 함께하는 토크쇼가 진행된다.

 '첫연애, 천년애 페스티벌'에는 천년애를 마시거나 들고 있는 인증사진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첫연애, 천년애 페스티벌’은 천년애를 통해 첫연애를 성공하기 바란다는 뜻을 담았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천년애가 누리꾼들에게 ‘첫 만남에 마시기 좋은 부드러운 술’이라는 평가가 많아 축제 이름을 ‘첫연애, 천년애 페스티벌’로 짓게 됐다"며 "지난 1차 페스티벌에는 당초 예상 관람객 3000명을 훨씬 뛰어 넘은 1만여명이 모인 만큼 이번 페스티벌에도 많은 관객들이 모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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