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울산서 5m 다리 밑으로 차량 추락…남성 2명 중상

등록 2018.09.26 18:42: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26일 오후 4시20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남창2교에서 스타렉스 차량이 다리 밑으로 추락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8.09.26.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26일 오후 4시20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남창2교에서 스타렉스 차량이 다리 밑으로 추락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8.09.26.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26일 오후 4시20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남창2교에서 스타렉스 차량이 다리 밑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신원 미상의 남성 2명이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차량은 인근 도로 옆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높이 5m 다리 밑으로 추락하면서 전복됐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경찰은 부상자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