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최대 80%할인

등록 2018.09.28 10:21:3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올해 3회째...350여개 기업 참가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최대 80%할인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가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올해 3회를 맞은 코리아세일페스타에는 350여개 기업이 참가해 최대 80%의 할인상품을 제공한다.

 먼저 가전업계에서는 최대 3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정상가 500만원대의 LG 올레드 TV를 25% 할인해 300만원대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트롬 건조기, 코드제로 A9 등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삼성건조기 그랑데를 최대 20% 할인해 판매하고, QLED TV, 공기청정기 등도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하만 오디오의 경우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침대와 소파도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장수돌침대 힐링에잇Q/S는 35%, 안마의자는 최대 50%, 까사미아 로레토 3인 소파는 28%, 현대리바트의 그란디오스 소파는 26%, 프로마쥬 식탁은 5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잡화제품도 있다. 지오지아 박서준의 롱다운은 60%, 이랜드리테일의 E 경량패딩이 최대 30%, 난닝구의 시크앤(트렌치코트)이 45% 할인된다. 금강제화의 리갈 신사화는 40%, 제이에스티나의 MIOELLO 실버목걸이는 30% 할인판매 된다.

 백화점도 최대 8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은 의류·잡화를 최대 80%, 전점 문화센터 500여개 인기 강좌 수강료를 선착순으로 40~60% 할인한다. 롯데백화점은 골프의류를 최대 80%, 구스다운 롱패딩을 14만9000원에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브랜드 특가전과 가전·가구 상품에 대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그 외에도 5대 백화점 등 전국의 17개 매장에서 중소기업 우수제품 특별할인전, 40여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참여하는 할인전과 전국 300여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는 체험형 축제 등 중소기업·소상공인 상생협력 행사도 마련됐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업체 및 할인상품,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