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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인도네시아 쓰나미현장에 구조대 급파

등록 2018.09.30 07: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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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루=AP/뉴시스】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 섬 팔루 일대에 28일 규모 7.5 지진과 쓰나미가 강타했다. 현지 주민이 29일 쓰나미에 휩쓸려간 집이 있던 주변에서 당장 사용할 가재도구를 찾고 있다. 2018.09.29

【팔루=AP/뉴시스】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 섬 팔루 일대에 28일 규모 7.5 지진과 쓰나미가 강타했다. 현지 주민이 29일 쓰나미에 휩쓸려간 집이 있던 주변에서 당장 사용할 가재도구를 찾고 있다.  2018.09.29

【 앙카라(터키) = 신화/뉴시스】차미례 기자 = 터키는 인도네시아의 강진과 쓰나미가 발생, 38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인도네시아에 긴급 구조대를 파견했다고 터키당국이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터키 인도주의 구호재단(IHH)은 이 날 성명을 발표,  5명으로 구성된 전문구조팀이 강진과 쓰나미가 일어난 인도네시아의 술라웨시 섬으로 떠났다고 말했다.

 터키 외무부도 터키는 언제라도 인도네시아에 대한 필요한 지원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 섬에서는 28일 발생한  규모 7.7의 엄청난 강진과 쓰나미로 이미 사망자가 최소 405명에 달하고 있다고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 정부는 술라웨시 일대에 대해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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