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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낮과 밤 기온차 큰 쌀쌀한 날씨

등록 2018.10.02 06: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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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일 부산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날씨를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의 아침최저기온은 14.3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예상됐다.

오는 4일까지 부산의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9~17도, 최고기온 23~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기상청은 "야간에 복사냉각으로 아침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낮에는 일사에 의해 낮기온이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날씨를 보이니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부산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 오는 4일 밤 늦게부터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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