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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풍·강풍특보 점차 약화…7일 오전 모두 해제

등록 2018.10.06 20: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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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시스】김경목 기자 = 6일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가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발생한 강한 바람으로 강원 정선군 화암면 몰운리에서 소나무 여러 그루가 부러진 가운데 정선소방서 대원들이 현장 상황을 살피고 있다. 2018.10.06. (사진=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정선=뉴시스】김경목 기자 = 6일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가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발생한 강한 바람으로 강원 정선군 화암면 몰운리에서 소나무 여러 그루가 부러진 가운데 정선소방서 대원들이 현장 상황을 살피고 있다. 2018.10.06. (사진=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지방기상청은 6일 오후 9시를 기해 동해 중부 앞바다에서 중부·남부 앞바다에 발효 중인 태풍경보를 풍랑경보로 대체하고 북부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로 특보 단계를 내린다.

 이와 함께 강풍경보가 발효 중인 강릉·홍천·평창·정선·동해·삼척 산간과 정선·삼척·동해·강릉 평지, 태백에는 강풍주의보로 한단계 내린다.

 기상특보는 7일 오전에 모두 해제될 것으로 전망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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