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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BBC 그레이엄노턴쇼 녹화불발···담들려서

등록 2018.10.12 13: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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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BBC 그레이엄노턴쇼 녹화불발···담들려서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23)이 컨디션 난조로 영국 BBC 토크쇼 '더 그레이엄 노턴쇼'에 불참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2일 "지민이 녹화 당일 오전부터 목과 등에 심한 담이 들려 의료 조치를 취했다"면서 "방송사에 도착해 녹화에 참여하려 하였으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녹화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의 '그레이엄 노턴쇼' 참여를 기대한 많은 팬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덧붙였다. 

나머지 여섯 멤버는 예정대로 녹화했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우피 골드버그 등과 기념촬영도 했다. 골드버그는 이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13일(현지시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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