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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김시우, CIMB 클래식 3라운드 공동 19위

등록 2018.10.13 17: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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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AP/뉴시스】안병훈

【온타리오=AP/뉴시스】안병훈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안병훈(27)과 김시우(23·이상 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8~2019시즌 두 번째 대회인 CIMB 클래식 셋째날 중위권을 유지했다.

두 선수는 13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TPC 쿠알라룸푸르(파72·700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했다.

안병훈은 이날 4언더파 68타를 쳤다. 버디 6개를 잡는 동안 보기 2개를 범했다.

김시우는 6타를 줄였다. 초반 8개홀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흔들렸으나 후반에만 버디 5개를 쏟아냈다.

김민휘(26·CJ대한통운)는 2오버파로 부진했다.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전날보다 28계단이나 하락한 공동 50위가 됐다.

게리 우드랜드(미국), 마크 레시먼(호주), 슈방카 샤르마(인도)가 중간합계 19언더파 197타로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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