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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정박 어선 불…인명피해 없어

등록 2018.10.15 23: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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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신대희 기자 = 15일 오후 8시께 전남 여수시 국동항에 정박 중인 낚싯배 H호(9.77t·여수선적)에서 불이 나 해경과 119에 의해 50분만에 진화됐다. 2018.10.15. (사진 = 여수해경 제공) photo@newsis.com

【여수=뉴시스】신대희 기자 = 15일 오후 8시께 전남 여수시 국동항에 정박 중인 낚싯배 H호(9.77t·여수선적)에서 불이 나 해경과 119에 의해 50분만에 진화됐다. 2018.10.15. (사진 = 여수해경 제공)  [email protected]


 【여수=뉴시스】신대희 기자 = 15일 오후 8시께 전남 여수시 국동항에 정박 중인 낚싯배 H호(9.77t·여수선적)에서 불이 나 해경과 119에 의해 5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기관실과 침실 일부가 탔으며, 선장과 선원이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진화 작업에는 소방차 6대, 경비함정 2척, 해양경찰관과 소방대원 40여 명이 동원됐다.

 해경은 "기관실에서 연기와 함께 불꽃이 일었다"는 선장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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