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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식]시, '청춘 댄스 페스티벌' 참가단체 모집 등

등록 2018.10.16 13: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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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뉴시스】 =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익산시, '청춘 댄스 페스티벌' 참가단체 모집

 전북 익산시는 익산 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중·고등학생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춘 댄스 페스티벌’ 참가단체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11월 2일까지다.

 공모 분야는 장르에 제한이 없는 스트릿 댄스(street dance)며 팀원의 과반수가 전북지역 내 도민으로 구성된 단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총 상금 400만원이 걸려있는 이 행사는 연출(주제에 맞는 안무 구성 및 연출력), 창의성(청춘에 대한 재치 있는 해석 및 아이디어), 공감도(현장 관람객 호응도)를 심사 기준으로 종합대상 1팀, 최우수상 각 1팀, 우수상 각 1팀, 인기상 각 3팀을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청춘댄스 페스티벌은 오는 11월 24일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펼쳐진다.


 ◇익산시, 도심 속 가을꽃 식재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

 전북 익산시는 도심 속 가을 꽃 식재를 통한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직영양묘장에서 꽃 씨앗을 파종하여 여름내 육묘한 가을꽃 식재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체전과 천만송이 국화축제 등이 개최됨에 따라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꽃 조형물 4개소, 꽃길 조성 30㎞,주요 교통섬 13개소 등에 국화, 맨드라미, 페츄니아 등 가을꽃 30만본을 식재했다.

 또한 가로등 주 걸이화분, 펜스 걸이화분, 대형 화분 등을 추가 설치하여 축제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시는 연간 100만본에 달하는 꽃을 시 양묘장에서 직접 길러 주요 교통섬 및 가로화단, 가로화분 등에 계절별로 식재하고 있다.


 ◇원광대, 스페인 기업과 글로벌 산학협력 체결

 원광대학교는 스페인기업 소리아나투랄과 글로벌 산학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5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산학 관련 지식·기술 창출, 연구개발, 기술자문, 취업 등 제반적인 사항에 대한 상호 발전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도모하게 된다.

 또 공동기술개발을 위한 과제 발굴·개발, 애로기술 자문·기술이전, 실험실습·교육실습 장비 상호활용, 취업·인재양성 지원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원광대는 일반식품, 의약품,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공동기술 개발 등 산학연구 활성화를 추진하고 우수인력 취업 지원 및 현장실습 등 취업과 연계한 사업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소리아나투랄(SoriaNatural)은 지난 1982년 설립된 스페인의 대표적 자연의학연구소로 일반식품과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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