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감성 누아르 영화 '퍼즐게임' 캐스팅, 여주인공 안수민
여자주연 '지영' 역으로 안수민(중대부고 3)이 선발됐다.
여자조연 '태희' 권하지(서울방송고 졸업), 남자조연 '승호' 박상윤(남원예고 졸), '상도' 박민(액션스쿨 출신) 등이 뽑혔다.
이밖에 조아라, 임재범, 정유나, 김의찬, 김태정, 최해민, 이도경, 김소현, 최정현, 모은환, 이사야, 윤경호, 박동혁, 김선민, 고란영, 김슬기, 김영주, 최원규, 강소희, 조윤지, 전희정, 홍준기, 윤정원, 안홍, 위다은, 박실림, 한설빈 등이 함께한다.
한편, 영화 '퍼즐게임'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폭행, 가출, 왕따 등의 문제를 다룬 현직 검사의 수기를 스크린으로 옮긴다. MBC 코미디언 출신 배우 겸 제작자 박창현이 44년 연기경력을 바탕으로 3년여 간 기획,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11월께 촬영을 시작해 전남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등지에서 올 로케이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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