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제일 잘 아는 휴대폰, 이 친구에게서 떠나고싶다···'완벽한 타인'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이재규 감독이 영화 '완벽한 타인' 언론시사회가 열린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8.10.16. [email protected]
이재규(48) 감독은 16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완벽한 타인' 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배우 유해진(48)·조진웅(42)·이서진(47)·염정아(46)·김지수(46)·윤경호(38)·송하윤(32)이 자리를 함께 했다.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영화 '완벽한 타인' 언론시사회가 열린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배우와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조진웅, 송하윤, 이서진, 김지수, 염정아, 이재규 감독, 배우 윤경호, 유해진. 영화 '완벽한 타인'은 오는 31일 개봉한다. 2018.10.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유해진이 영화 '완벽한 타인' 언론시사회가 열린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 2018.10.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조진웅이 영화 '완벽한 타인' 언론시사회가 열린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 2018.10.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이서진이 영화 '완벽한 타인' 언론시사회가 열린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 2018.10.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염정아가 영화 '완벽한 타인' 언론시사회가 열린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오는 31일 개봉한다. 2018.10.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김지수가 영화 '완벽한 타인' 언론시사회가 열린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오는 31일 개봉한다. 2018.10.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송하윤이 영화 '완벽한 타인' 언론시사회가 열린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오는 31일 개봉한다. 2018.10.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윤경호가 영화 '완벽한 타인' 언론시사회가 열린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오는 31일 개봉한다. 2018.10.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영화 '완벽한 타인' 언론시사회가 열린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배우와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조진웅, 송하윤, 이서진, 김지수, 염정아, 이재규 감독, 배우 윤경호, 유해진. 영화 '완벽한 타인'은 오는 31일 개봉한다. 2018.10.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송하윤이 영화 '완벽한 타인' 언론시사회가 열린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 2018.10.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김지수가 영화 '완벽한 타인' 언론시사회가 열린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 2018.10.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염정아가 영화 '완벽한 타인' 언론시사회가 열린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 2018.10.16. [email protected]
이 감독은 "가족에게는 미안하지만 휴대폰이 나를 제일 잘 아는 친구인 것 같다"며 "문득 이 친구를 떠나서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그런 마음을 영화로 다뤘다"고 전했다.
"휴대폰이 가장 가까운 친구여도 인간관계를 침범하는 것은 좋지 않은 일이다. 이번 영화가 소통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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