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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김태리·김해숙·나문희·이솜,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

등록 2018.10.17 0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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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왼쪽), 신현준

배우 김규리(왼쪽), 신현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올해 제55회 대종상 영화제가 TV조선을 통해 생중계된다. 영화제 1부는 22일 오후 6시50분, 2부는 7시50분부터 방송된다.

대종상영화제는 8월15일~9월17일 예심, 9월21일~10월17일 본심을 했다. 시상식은 배우 신현준(49)과 김규리(39)가 진행한다. 22일 오후 7시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최우수작품상 후보로 '공작', '남한산성', '버닝', '신과함께-인과 연', '1987'이 후보에 올랐다. '공작' 윤종빈(39), '남한산성' 황동혁(47), '버닝' 이창동(64), '신과함께-인과 연' 김용화(47), '1987' 장준환(49) 감독이 감독상에 노미네이트됐다.

남우주연상 후보는 김윤석(50), 유아인(32), 이병헌(48), 이성민(50), 황정민(48), 조진웅(42)이다. 여우주연상 후보로는 김다미(23), 김태리(28), 김해숙(63), 나문희(77), 이솜(28)이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남우조연상과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신인감독상, 시나리오상, 음악상, 편집상, 조명상, 의상상, 미술상 등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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