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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울산고용노동지청, 워라밸 문화 확산 업무협약

등록 2018.10.17 11: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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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무학(사장 이종수)은 지난 16일 울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종철)에서 변화하는 근로문화와 워라밸(Work-Life Balance) 시대에 발맞춰 주52시간제의 개선된 직장문화을 알리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2018.10.17. (사진=무학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무학(사장 이종수)은 지난 16일 울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종철)에서 변화하는 근로문화와 워라밸(Work-Life Balance) 시대에 발맞춰 주52시간제의 개선된 직장문화을 알리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2018.10.17. (사진=무학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무학은 지난 16일 울산고용노동지청에서 변화하는 근로문화와 워라밸(Work-Life Balance) 시대에 부응한 근로자의 일·생활의 균형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수 무학 사장과 김종철 지청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해 근로문화 개선 홍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무학은 '울산의 행복은 일·생활균형으로부터' 문구를 부드러운 소주 '좋은데이' 250만병의 보조상표에 삽입해 홍보한다.

이종수 사장은 "울산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 '좋은데이'로 시민들의 일·생활균형 직장문화가 확산되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일·생활균형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학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근로자문화축제 제30회 울산산업문화축제를 주력제품인 '좋은데이' 소주 300만병의 보조상표를 이용해 홍보했다.

울산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 부문에서 공로를 인정 받아 회사를 대표해 이종수 사장이 송철호 울산시장으로부터 지역경제활성화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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