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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고상훈 교수, 견주 관절 분야 학술 업적상 수상

등록 2018.10.17 13: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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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은 스포츠의학센터장인 고상훈 교수(사진)가 경상견주관절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 업적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2018.10.17. (사진=울산대학교병원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은 스포츠의학센터장인 고상훈 교수(사진)가 경상견주관절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 업적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2018.10.17. (사진=울산대학교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은 스포츠의학센터장인 고상훈 교수가 경상견주관절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 업적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견주관절학회와 대한정형초음파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13일 창원 경상대병원에서 열렸다.

 경상견주관절학회는 고 교수가 활발한 연구와 활동 등을 통해 정형외과와 견주관절 분야 학술 발전에 이바지한 업적을 인정해 학술 업적상을 수여했다.

 특히 고 교수는 경상견주관절학회 2대 회장 재직 당시 현저한 학술적 노력으로 학회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미국 하버드 대학병원의 교환교수로 지낸 고 교수는 대한견주관절학회 21대 학회장, 줄기세포학회지 편집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정형외과 울산지회장과 국제 정형회과 학회지 편집위원을 맡고 있으며, 대한정형스포츠의학회 학술위원장으로서 학술상을 심사하고 수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어깨 관절 분야 권위자로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치료법 관련 많은 논문을 발표해 국내뿐만 아니라 독일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해외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견주관절 분야 기술을 배우기 위해 울산대병원을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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