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아시아 재보험 전문가 한자리에…코리안리 ARS 개최

등록 2018.10.18 11:54:4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아시아 재보험 전문가 한자리에…코리안리 ARS 개최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매년 아시아 재보험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이는 '재보험사회의'가 올해엔 국내에서 열렸다.

코리안리재보험이 지난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아시아 12개국 13개사 재보험 전문가 29명을 초청해 '제 18차 아시아 재보험사회의(ARS)'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ARS(Asian Reinsurers' Summit)는 아시아에 위치한 재보험사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주요 재보험사로 구성된 15개 회원사가 순차적으로 맡는다.

올해 회의는 ▲4차 산업혁명과 인슈어테크 ▲IFRS(새국제회계기준) 2017 후 보험시장 전망 ▲미국 농작물 보험시장 등 강의와 안보투어로 구성됐다.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은 "아시아 재보험사간 협력을 도모해 세계 재보험시장 영향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