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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도시재생 뉴딜 한울타리마을 공청회 개최

등록 2018.10.18 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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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조성필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총 사업비 163억4000만원을 들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진행할 대야동 한울타리마을 조감도. 2018.10.18 (사진=시흥시 제공) 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조성필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총 사업비 163억4000만원을 들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진행할 대야동 한울타리마을 조감도. 2018.10.18 (사진=시흥시 제공)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조성필 기자 = 경기 시흥시는 18일 대야동 다다커뮤니티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인 대야동 한울타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지난 8월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에 대해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을 위한 사전 절차다.

 해당 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내용과 파급 효과를 알리고 시민과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

 대상 지역은 시흥 대야동 491-3 일원 5만5801㎡다.

 시는 이 지역에 총 사업비 163억4000만원(국비 50억원 포함)을 들여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주거환경 정비, 주민소통공간 확충, 주민공동체 맞춤형 교육 등을 추진한다.

 시는 이날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다음 주 시의회 의견 정취를 거쳐 국토교통부에 선도지역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국토부 선도지역 지정이 완료되면 내년 하반기까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승인 등 관련 행정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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