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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여야, 비상설특위 구성 완료…3개월 만에 본격 가동

등록 2018.10.18 17: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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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김성태 자유한국당,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정치개혁특위, 사법개혁특위 등 6개 비상설특별위원회 구성에 합의한 후 발표하고 있다. 2018.10.16.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김성태 자유한국당,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정치개혁특위, 사법개혁특위 등 6개 비상설특별위원회 구성에 합의한 후 발표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은 유자비 정윤아 기자 = 여야가 18일 6개의 비상설특위 명단 제출을 완료했다. 이로서 지난 7월 비상특위 출범을 합의한 이후 3개월 만에 특위가 본격 가동하게 됐다.

  앞서 여야는 지난 16일 사법개혁·정치개혁·남북경제협력특위는 민주당 8명, 한국당 6명, 바른미래당 2명, 비교섭단체 2명으로, 4차산업혁명·윤리특위는 민주당 9명, 한국당 7명, 바른미래당 2명으로, 에너지특위는 민주당 8명, 한국당 7명, 바른미래당 2명, 비교섭단체 1명으로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우선 민주당이 위원장을 맡는 사법개혁특위원회는 박영선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다. 백혜련 의원이 간사로, 위원으로는 이종걸·윤일규·송기헌·안호영·표창원·박주민 의원이 맡았다. 자유한국당은 윤한홍 의원이 간사로, 함진규·이철규·윤상직·곽상도·정종섭이 맡기로 했다. 바른미래당에서는 오신한 의원이 간사로, 권은희 의원이 위원을 맡았다. 민주평화당에서는 박지원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남북경제협력특위는 이인영 민주당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김경협 의원이 간사를 맡았다. 설훈·우원식·윤후덕·민홍철·김한정·이재정 의원이 위원을 이름을 올렸다. 한국당은 간사에 추경호 의원이, 위원은 박순자·황영철·송석준·김성원·김현아 의원이 맡았다. 바른미래당은 간사에 지상욱 의원, 위원은 이동섭 의원이 맡는다. 평화당에서는 최경환 의원이 배정됐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위원장을 맡는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민주당 간사로 김종민 의원이 맡고, 원혜영·박병석·김상희·박완주·기동민·이철희·최인호 의원이 위원을 맡는다. 한국당은 간사에 정유섭 의원, 위원으로는 김학용·정양석·장제원·장석춘·임이자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바른미래당은 김성식 의원이 간사로, 김동철 의원이 위원으로 배정됐다. 평화당에서는 천정배 의원이 맡았다.

  한국당 박명재 의원이 위원장을 맡는 윤리특별위원회는 김승희 간사에, 박명재·윤재옥·성일종·김종석·신보라 의원이 위원으로 배정됐다. 민주당은 권민혁 의원이 간사를, 유승희·박재호·심기준·박정·윤준호·김영호·위성곤·전재수 의원이 위원을 맡기로 했다. 바른미래당은 이태규 의원이 간사로, 임재훈 의원이 위원을 맡는다.

  에너지특별위원회는 한국당 김재원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간사에 곽재훈 의원이, 박맹우·이채익·이종배·김석기·최연혜 의원이 위원으로 배정됐다. 민주당 간사는 전현희 의원이 맡고, 변재일·홍익표·신창현·이훈·김성환·권칠승·김해영 의원이 위원에 이름을 올렸다. 바른미래당은 김삼화 의원이 간사를, 이동섭 의원이 위원에 이름을 올렸다. 평화당에서는 조배숙 의원이 배정됐다.

 바른미래당이 위원장을 맡은 4차산업특별위원회는 이혜훈 의원이 위원장을, 신용현 의원이 간사를 맡았다. 민주당 간사는 박용진 의원이고, 이춘석·홍의락·박범계·김성수·서형수·이규희·김병관·강훈식 의원이 위원을 맡았다. 한국당은 간사에 유민봉 의원이, 신상진·조경태·김세연·백승주·김성태(비례)·송희경 의원이 위원에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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