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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제23차 신입사원 환영식 개최

등록 2018.10.18 17: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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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21명, 환영식 후 4박5일 베트남 연수

【서울=뉴시스】한세실업 신입사원들이 16일 여의도 한세실업 본사에서 열린 신입사원 환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10.18. (사진=한세실업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한세실업 신입사원들이 16일 여의도 한세실업 본사에서 열린 신입사원 환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10.18. (사진=한세실업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상권 기자 = 글로벌 패션 전문 기업 한세실업(대표 김익환)은 지난 16일 신입사원 환영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한세실업 본사(안원빌딩)에서 진행된 이날 환영식에는 신입사원 21명이 참여했다. 이들 신입사원은 ‘제23차 인턴’으로 한세실업 공채 전형을 통해 선발됐다.

환영식에서는 ‘수동적 직원에서 적극적 참여자로의 변화’를 주제로 기업에서의 팔로워십 의미와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신입사원들이 인턴 기간 직접 제작한 옷과 자필 편지를 부모님께 보내기도 했다. 

신입사원들은 이날부터 한세실업 해외법인 중 최대 규모인 베트남법인에서 5일 동안 머물며 의류 생산 전 과정을 체험하고 베트남 현지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한세실업은 2010년부터 매년 평균2차례 이상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안상민 HR팀장은 “한세실업은 글로벌 회사인 만큼 신입사원에게 다양한 해외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국내는 물론 세계 패션 산업을 선도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세실업은 신입사원에게 베트남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우리사주제도(ESOP), 우수사원 미주연수, 장기 근속자 해외여행, 사내 외국어 교육 지원, 단기 MBA교육지원, 직장 어린이집, 전자 도서관 등 다양한 복리후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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