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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22~26일 조례안·동의안 등 의안 27건 심의

등록 2018.10.18 18: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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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청주시의회 본회의. (사진=청주시의회 제공)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청주시의회 본회의. (사진=청주시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의장 하재성)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38회 임시회에서 8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의회가 이번 임시회에서 다룰 조례안은 의원발의 4건과 집행부 제출 4건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청주시 악취 방지 및 저감 조례안 ▲청주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청주시 무연고 및 저소득 주민을 위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청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다.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은 ▲청주시 행정동·리, 통·반 설치 및 동장·이장 정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청주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청주시 폐수종말처리시설 운영 및 비용부담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청주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다.

시의회는 ▲청주시 한국공예관 민간위탁 동의안 ▲공공체육시설 시설관리공단 위탁 동의안 ▲청년허브센터(가칭) 민간위탁 동의안 등 7건의 동의안도 다룬다.

이 밖에 의견제시 2건, 계획안 10건 등 모두 27건의 의안을 심의한다.

시의회는 23~24일에는 상임위원회별 의안 심사, 25일 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에 관한 질문에 이어 26일 3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부의안건을 처리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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