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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30일 신형 아이패드·맥 선보인다

등록 2018.10.19 04: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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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지는 2015년 9월 9일(현지시간) 아이패드 프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15.09.10.

【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지는 2015년 9월 9일(현지시간) 아이패드 프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15.09.10.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애플이 오는 30일 신형 아이패드와 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애플은 30일 뉴욕 브루클린 음악원에서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신형 아이패드와 맥이 공개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 7월 밍치궈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얼굴 인식을 지원하는 새로운 11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아이패드 프로는 10.5인치와 12.9인치로, 애플이 10.5인치 모델을 11인치로 대체시킬 것이라는 관측이다.

성능이 향상된 신형 맥을 선보일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

블룸버그는 지난 8월 애플이 새로운 맥 미니 프로와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신형 저가 맥북을 출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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