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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 가입

등록 2018.10.19 10: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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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뉴시스】 이준구 기자 = 신경순 성남시 환경보건국장(사진 오른쪽)이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리고 있는 ‘제8차 AFHC 국제 콘퍼런스(16~21일)’에 참석해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 신규 회원 인증서를 받았다.(사진제공= 성남시)

【성남=뉴시스】 이준구 기자 = 신경순 성남시 환경보건국장(사진 오른쪽)이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리고 있는 ‘제8차 AFHC 국제 콘퍼런스(16~21일)’에 참석해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 신규 회원 인증서를 받았다.(사진제공= 성남시)


 【성남=뉴시스】 이준구 기자 = 성남시가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AFHC)에 가입하고 인증서를 받았다.

 신경순 환경보건국장은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리고 있는 ‘제8차 AFHC 국제 콘퍼런스(16~21일)’에 참석해 18일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 신규 회원 인증서를 받았다.

  성남시는 지난해 8월 25일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에 가입신청서와 건강도시 조성에 관한 기본계획서를 제출해  가입을 승인받았다.

 건강도시는 도시의 물리·사회적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협력해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성남시는 이를 위해 산하기관, 유관 단체들 간의 협조를 통해 △대기, 수질 등 물리적 환경 개선 사업 ▲문화·의료시설 건립 등 사회문화여건 개선 사업 ▲성남시의료원 건립 등 물리·사회적 하부구조 개선 사업 ▲건강·보건의료 서비스 사업 등을 펼쳐 교육 교통 공원 주거 등 모든 영역과 정책에 건강 개념을 반영해 시민 만족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은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한 국제네트워크로 지난 2003년 10월 설립됐으며 현재 9개국 186개 도시가 정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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