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전소식]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서 타이탄 로봇공연 선봬 등

등록 2018.10.19 09:52:0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는 22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메인 무대앞에서 국내 최초로 타이탄(TITAN) 로봇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타이탄(TITAN)은 2004년 영국에 본사를 둔 사이버스테인사에서 제작한 키 2.4m의 거대한 안드로이드 로봇이다. 2018.10.19. (사진= 대전마케팅공사 제공)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는 22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메인 무대앞에서 국내 최초로 타이탄(TITAN) 로봇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타이탄(TITAN)은 2004년 영국에 본사를 둔 사이버스테인사에서 제작한 키 2.4m의 거대한 안드로이드 로봇이다. 2018.10.19. (사진= 대전마케팅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서 타이탄 로봇공연 선봬

대전마케팅공사는 오는 22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메인 무대앞에서 국내 최초로 타이탄(TITAN) 로봇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타이탄은 2004년 영국에 본사를 둔 사이버스테인사에서 제작한 키 2.4m의 거대한 안드로이드 로봇이다.

사람에게 말을 걸고, 춤을 추고, 노래를 하는 엔터테인먼트 로봇으로 영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등 세계 각지에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로봇쇼를 통해 ‘스릴 넘치는 오락’, '놀라운 정도로 멋진 쇼’라는 찬사를 받아왔다.

타이탄 퍼포먼스 로봇쇼는 개막일인 19일부터 21일까지 하루 3회(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30분) 30분씩 선보인다.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은 19일부터 22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과 대전컨벤션센터, 무역전시관, 대덕특구 등 일원에서 열리며 4개 분야 44개 세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대전시, 중국 선양에 청소년 교류단 파견

 대전시는 22일부터 26일까지 자매도시인 중국 선양(瀋陽)에 청소년 교류단을 파견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소년 교류단은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중·고등학교 학생 20명으로 구성됐고, 현지를 방문해 문화 체험과 청소년 교류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대전시와 선양시는 지난 2009년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매년 격년재로 청소년 대표단을 상호교류하고 있다.


◇ 대전시, 대형건축물 내 민방위경보 전달체계 점검

대전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대형건축물 57곳을 대상으로 민방위경보전달체계 합동 점검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연면적 3000㎡ 이상 대규모점포와 역사·터미널 등 운수시설, 영화상영관, 운수시설 등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