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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학점은행제 수강생들 전국체전 여자 세팍타크로 '금'

등록 2018.10.19 11: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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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올 전국체전 여자 세팍타크로에서 각종 메달을 따낸 목원대 학점은행제 수강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목원대 제공)

【대전=뉴시스】 올 전국체전 여자 세팍타크로에서 각종 메달을 따낸 목원대 학점은행제 수강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목원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 미래창의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체육학) 수강생들이 전국체전 여자 세팍타크로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19일 목원대에 따르면 세팍타크로는 화려한 발기술로 볼을 차는 족구와 유사한 스포츠로 이번 전국체전에서 부산환경공단 한예지(20)와 임진실(20)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인천시청 이성은(25)은 은메달을, 대전시청 김우정(21)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들은 미래창의평생교육원에 설치된 학점은행제 체육학 학사과정을 밟으면서 꿈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학점은행제는 대학교에 입학하지 않고 일정 학점을 취득하면, 학사학위를 받는다. 고졸이상 학력 소지자는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

  목원대 관계자는 "미래창의평생교육원은 체육학 학사학위 취득을 원하는 학습자들을 위해  다양한 전공과목을 운영하고 있다"며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있고 학위 취득후 대학원 진학은 물론 다양한 곳에 취업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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