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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양현석도 고소 "허위사실 지라시 루머 유포자"

등록 2018.10.19 13: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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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양현석도 고소 "허위사실 지라시 루머 유포자"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YG엔터테인먼트가 '지라시'를 통한 허위사실 유포자를 고발했다.

YG는 "최근 온라인상에 허위 사실을 퍼뜨린 허위 사실 유포자와 악플러들에 대해 18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에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발장 접수를 마쳤다. 선처는 없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YG 양현석(48) 대표 프로듀서와 소속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22) 관련 루머 등이 나돌았다.
 
YG는 "소속 연예인에 대한 근거 없는 글과, 일명 정보지라고 불리는 '지라시' 등이 돌며 연예인을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등 큰 피해를 입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YG는 올해 초부터 온라인 기사 악성댓글 관련 증거와 정황을 수집하고 고소·고발장 접수를 해왔다. YG 관계자는 "이번에도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의적인 루머를 퍼뜨리는 네티즌에 대해 고소·고발을 하며, 피해에 단호히 대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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