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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배재대 총장 후보에 7명 입후보 … 학내 4명·학외 3명

등록 2018.10.19 16: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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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제8대 배재대 총장 후보에 7명이 등록했다.

 19일 배재대에 따르면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가 이날 공모를 마감한 결과 천세영 충남대 교육학과 교수를 비롯해 류광철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집행위원회 부위원장, 김선재 배재대 전자상거래학과 교수, 송희영 ㈜에스에이치경영연구원 대표이사, 김욱 배재대 글로벌공공인재학부 교수, 김광열 배재대 글로벌공공인재학부 교수, 이기성 배재대 생물의약학과 교수(이상 접수 순)가 지원했다.

 학내 4명, 외부 3명이다.
 
 교직원 및 학생 대표, 외부 인사로 구성된 총추위(19명)는 오는 22일 입후보자 자격심사를 한후 다음달 7일 공약 및 경영능력 검증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어 같은달 12일 후보자 소견 발표를 듣고 14일 선거를 치러 이사회에 후보자 3명을 추천하다.

 학교법인 배재학당 이사회는 추천된 후보자들의 소견발표를 듣고 현 김영호 제7대 총장 임기만료 60일 전인 12월 중 제8대 총장을 선출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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