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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식]제10회 동해무릉기 강원학생 태권도 대회 등

등록 2018.10.19 17: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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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해시청 제공)

(사진=동해시청 제공)

【동해=뉴시스】김경목 기자 = ◇제10회 동해무릉기 강원학생 태권도 대회

 강원 동해시는 오는 20~21일 동해시 웰빙레포츠타운 내 동해체육관에서 9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제10회 동해무릉기 강원학생 태권도 대회가 동해시태권도협회 주관으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선수들은 겨루기, 품새, 격파 시범 등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특히 국기원 1품 이상의 유품자에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겨루기는 대한태권도협회 경기규칙 및 심판규정을 적용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함으로써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의 진수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5회 여성친화·다문화 한가족 축제

 강원 동해시는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1주년을 맞아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잔디광장과 여성친화거리에서 제5회 여성친화·다문화 한가족 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동해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해 가족과 함께 즐기는 세계 전통놀이·전통의상 체험, 다문화 요리경연대회를 진행한다.

 동해시는 다문화 가족에 대한 문화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문화 행사를 접목했다.

 ◇사각지대 일반음식점 295곳 점검

 강원 동해시는 10월22일~11월16일 일반음식점 1700개 가운데 관련 단체로부터 지도 점검을 받지 않은 295개 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식품의 위생 취급, 유통기한 경과 식품 사용 여부, 냉동냉장 식품의 보존기준, 남은 반찬 재사용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냉장고 식재료 정리 등을 살필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동해시 외식업지부 가입 회원 업소에 한해서만 식품위생단체의 자율지도점검이 이뤄짐에 따라 비회원 업소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실시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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