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20일 직지코리아 마지막 힐링콘서트 등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20일 2018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마지막 힐링콘서트를 장식할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왼쪽)와 김거지. 2018.10.19. (사진=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 제공)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20일 직지코리아 마지막 힐링콘서트

2018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마지막 힐링콘서트가 20일 열린다.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광장 직지숲 야외무대에서 세 번째이자 마지막 힐링콘서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힐링콘서트는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와 김거지가 무대를 꾸민다.

힐링콘서트는 '마음을 바로 보면 깨달음에 이른다'는 직지의 내용을 힐링이란 큰 주제로 풀어내고 있다.

릴레이 힐링콘서트는 직지코리아 기간 토요일 밤을 책임지는 인기 행사다.


◇김다미 주무관·윤기억 사회복지사 도지사 표창

충북 청주시 서원보건소 김다미 주무관과 서원정신건강복지센터 윤기억 사회복지사가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19일 2018년 충북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민을 위한 정신건강 증진사업의 공을 인정받아 이같이 수상했다.

김 주무관은 정신질환자·무연고자 관리, 지역사회 내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윤 사회복지사는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운영, 정실질환 인식개선 관련 교육·캠페인 진행 등으로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사업에 이바지했다.


◇청주랜드, 27일 가족체험 한마당

충북 청주랜드관리사업소(소장 이영)는 27일 오후 2시 오감만족 가족체험 한마당 얼씨구! 놀아보자 탈 꾸미고 탈 춤추기 체험 행사를 연다.

사업소는 어린이와 함께 방문한 입장객 200명을 대상으로 청주랜드 1관과 1관 광장 일대에서 체험을 추진한다.

이번 체험은 탈의 유래, 세계의 탈과 우리나라의 탈을 알아보고 탈에 채색 스케치를 한 다음 탈춤을 추는 놀이다.


◇청주시, 가정용 소화기 대형생활폐기물 배출

충북 청주시는 폐기 대상 가정용 소화기를 대형생활폐기물로 배출해 달라고 19일 당부했다.

배출 방법은 기존 대형생활폐기물처럼 폐 소화기에 배출 신고필증(스티커)을 붙여 배출하면 환경관리원이 수거 후 전문업체가 처리한다.

신고필증은 소형(5㎏ 미만) 3000원, 중형(5㎏ 이상 10㎏ 미만) 7000원이다.

가까운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나 시청 인터넷 홈페이지 전자민원 대형폐기물 배출신고(http://clean.cheongju.go.kr/)를 통해 교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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