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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부모 인식개선 축제 '모두하나대축제' 열린다

등록 2018.10.21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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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0일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진행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한부모가족이 차별없이 당당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 환경 마련을 위한 한부모 인식개선 축제 '2018 모두하나대축제'가 다음달 10일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열린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부모 자조모임, 한부모가족복지시설, 건강가정지원센터, 후원단체 등 60여개 유관기관이 이번 축제에 참여한다. 이들은 체험·놀이 활동, 한부모가족지원 복지상담, 인식개선 홍보 등을 펼친다.

 체험·놀이 활동은 솜사탕 만들기, 꽃차 만들기, 그림 그리기, 팔찌 만들기 등이다. 한부모가족지원 복지상담을 받으면 한부모가족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올해 처음 제정된 한부모가족의 날(5월10일)을 알리는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31일까지 사전신청하면 축제현장에서 사전접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축제 당일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도장을 받아 응모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문의사항과 자세한 행사 내용은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전화(02-861-3020) 또는 누리집(seoulhanbumo.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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