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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축제 열리는 정선…주말 맞아 관광객들로 ‘북적’

등록 2018.10.21 12: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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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시스】김태식 기자 = 강원 정선 민둥산 억새꽃 축제.2018.10.21.(사진=정선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정선=뉴시스】김태식 기자 = 강원 정선 민둥산 억새꽃 축제.2018.10.21.(사진=정선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정선=뉴시스】김태식 기자 = 오색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풍성한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정선군이 주말을 맞아 가을 나들이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20일과 21일 주말 정선에선 은빛 물결이 장관인 ‘민둥산 억새꽃 축제’를 비롯해 ‘정선 사과축제’와 ‘그림바위 아트&골드 페스티벌’ 축제가 열리고 있다.

 임계면에서 열린 제2회 정선사과 축제에는 사과포토모델 선발대회를 비롯해 사과따기와 사과를 이용한 주스·쿠키·비누 만들기, 사과길게 깍기, 내사과 받아줘, 사과빨리 먹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또 “가을의 정취를 담은 특별한 정선”이란 부제로 열린 ‘2018 그림바위 아트&골드 페스티벌’은 금을 주제로 한 다양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정선=뉴시스】김태식 기자 = 강원 정선 '그림바위 아트&골드 페스티벌' .2018.10.21.(사진=정선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정선=뉴시스】김태식 기자 = 강원 정선 '그림바위 아트&골드 페스티벌' .2018.10.21.(사진=정선군청 제공) photo@newsis.com

특히 걷기만 해도 힐링을 할 수 있는 은빛 가을여행 ‘정선 민둥산 억새꽃 축제’가 내달 4일까지 남면 민둥산 운동장 및 민둥산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주말을 맞아 많은 산행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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